프로1전 시상식 직후 프랙티스 위반건으로 선수들이 이의제기한 건에 대한 협회 상벌위원회의 결정사항입니다.

본협회 기본규정

제6종 2항 한국배스프로 협회는 토너먼트 룰의 심사규정 패널티 항목에 없는 문제가 발생 시 선수규칙위원이 심의후

대회 위원장에게 건의하여 대회 위원장이 결정한다.

경기규정 제6조 3항

토너먼트 기간중에 경기시간 및 프락티스 시간외에는 토너먼트에리어 내에서의 낚시 및 답사를 위한 배의 운항을 금지한다.

따라서 한국 배스프로토너먼트 프랙티스 금지기간을 두는 이유는 모든 프로가 동등하고 공정한 신의에 성실원칙

(信義에誠實原則)에 의거한 규정(룰)을 통한 토너먼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며,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규정을 두며

경기규정 제6조 3항에는 워킹, 답사 등을 포함한 모든 낚시관련 행위를 일절 금지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프로선수는 사회적으로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되어있는 바 사전 답사행위는 부적절하고 비신사적이며 룰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따라서 한국배스프로협회 상벌위원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의 의견으로

맹길영 프로에게는 2014 프로 제1전 1위의 시상을 실격처리 함을 통고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본 협회는 엄정하고 공정한 룰에 의거하여 토너먼트를 진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소속 프로선수들도 

이번 일과 같이 개인의 욕심으로 협회와 소속 프로 선수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KB 한국배스프로협회 상벌위원회